[가벼운 일본어] #2주차_드디어 알파벳 탈출!

2주차_Intro

슬슬 공부하는 티나기 시작하는 나의 책상>_<뿌듯해..

(왼)어느덧 8주차까지! 근데 글씨체 무엇ㅇㅅㅇ / (오) 아직 멀어쒀...방심하지마

이번에도 2주차 게시글이지만, 저번에 이어서 '2주차이지만_8주차까지 했어'가 본 제목 되시겠다. 후후

1주차: 1~4주차 진도 진행(1/4~1/12)

2주차: 5~8주차 진도 진행(1/13~1/18)

 

그리고 이제 슬슬 책상이 공부하는 티 좀 난다.

맘에 드러쒀 - !

 

가타카나는 자꾸 헷갈려서 히라가나표에 같이 써넣었다. (볼때마다 더 까먹는것 같은 느낌은 무엇 ㅇㅅㅇ?ㅜㅜ슬픔)

학습진도표에는 스티커를 붙이고, 공부하는데 걸린 시간도 같이 써놓았다.

대략 30"~60" 정도 사이고만 ! 굉장히 일정치 않은 시간인데~? ㅎㅎㅎㅎㅎㅎㅎ0ㅎ들쑥날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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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 과정

여전히 인스타 스토리에 매일 올리고 있는 중!  @make_hyunsfuture

이렇게 올리는게 별것 아닌것 같지만, 공부를 유지시키는 데 큰 힘이 된다.

하루도 빼놓고 싶지 않음 ㅜㅜ계속해서 쭈욱-연결하고 싶은 이상한 마음 - ! (좋은거야)

5주차

6주차/ 7주차

8주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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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피드백

 1일차부터 '노트'앱에 공부하면서 느낀점 및 셀프피드백을 기록 중이다. (아래 사진 참고)

 

문제는 슬슬 쓰기 귀찮아 진다는점..

그래도 기록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의 차이점은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하루 땡까먹으려는 마음을 꾹-꾹- 다잡고 써내려가는 중..(사실 지금도 귀찮아)

'노트'앱에 기록중 (20.01.04~)

• 느낀점
  - 보통 노트북으로 강의를 듣는데, 렉이 너무 심하게 걸린다. 와이파이 문제 같음 ㅜㅜ
  - 매일 한답시고, 보통 복습 안하고 바로 새 학습지를 시작해서 그런지 앞에 배운 내용들을 하나씩 까먹는 느낌임. 복습 어떻게 할까? 방법은?
  

• 이번주 특이사항
  1. 1/17 (금):  쓰러져서 응급실행 ㅜㅜ 
  - 몸관리도 중요한듯 하여(지금 컨디션은 매우 괜찮지만?!ㅇㅅㅇ) 피곤하거나, 시간이 없는날, 그래서 목표치를 채우려면 새벽에 하고 자야하는데 다음날 일정도 중요할 때 등등..상황 봐서 목표치를 줄이더라도 5분이라도 매일매일 일본어 진도 나가는 걸로 수정함
  
  2. 1/18 (토): 가족들이랑 스키장 여행
  - 일본어를 '공부'라고 생각하지 말것. 이건 '취미'다. 우선순위 구분을 계속 인지하고 있을 것 -!
  -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는것 또한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일정으로 일본어를 못하거나, 계획만큼 진도를 못뺄 경우 절-대 죄책감(?) 내지, 뭔가 진것 같은 마음(?) 갖지 말것 - !
  - 다시 말하듯, 일본어는 '공부'가 아니라 '취미'다. 내 일정에 맞춰 언제든지 목표를 수정할 수도, 하루뺄 수도 있다. 유연하게 행동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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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찬해&보완해

• #칭찬해_"칭찬은 Behyuning도 춤추게한다"
  - 인스타스토리에 올리는것 잡잡 베리굿쟙 - ! (어쩌다 보니 인증 형식이 되어버렸,, 혼자 인증하는 것만으로도 지속하는 힘이 대단데스.. 추천합니다)
  - 하루도 빼놓지 않고, 하루에 10분이라도 하는것 매우 칭찬해 (짝짝짝. 작심이일 극복한것 축하해)
  - 스키장 가기전에 공부하고 간 것 
  - 저번 목표(이틀에 1주차 완료) 대로 잘 진행함
  
  #계획 변경 사항_"지금까지 해봤는데, 앞으로 무엇을/어떻게 보완할거야?"
  - 강의는 핸드폰으로 볼 것
  - 복습 관련해서는 '다이어리'에 오늘 배운 단어/기억해야할 일본어 문장 써놓고, 틈틈히 확인할 것
  - 스키장 여행이라던가, 일정이 있을 때에는 목표를 줄이는 대신 '지금까지 배운 문장'들을 그 날 하루 최소 2문장을 써먹으려고 노력할 것 - !
  ex) 스키장 타러가는 도중, 휴게소에 들렸을 때 : "이곳은 번화한 곳이네요 =  코코와 니기야카나 도코로데스네(일본어로 쓰고싶은데 타자 바꾸기 귀찮..) " 머릿속으로 생각하거나 입밖으로 뱉어보기.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처럼 !

 

오늘의 결론 요약,
드디어 알파벳 탈출하고, 문장 돌입했는데, 카타카나 여전히 헷갈린다. 쉣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