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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식습득 기록/1일 1지식

[1일 1지식] 해외 벤처 생태계를 눈여겨 봐야하는 이유(20.02.2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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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출처>
https://m.biz.chosun.com/svc/article.html?contid=2019102903103&Dep0=m.facebook.com&utm_source=m.facebook.com&utm_medium=unknown&utm_campaign=biz

 

"스타트업 美·中은 포화상태… 동남아가 뜨겁다"

세계 스타트업(초기 벤처기업) 사이에 성공으로 가는 등용문이 있다.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500스타트업의 투자를 받고, 이곳이 운영하는 '시드(seed·씨앗) 프로그램'에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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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스타트업이 해외로 진출하게끔 도와주는 방법도 있지만, 애초에 글로벌을 목표로 한 스타트업을 엑셀러레이팅할 수도 있다.

아직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지만, 현재까지 내가 생각하는 '혁신'이란 두 가지이다.

 

첫째,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(AI/인공지능 등)

둘째, 문제에 접근하는 시각을 바꿔 변형+새롭게 만드는 것

- 사회문제는 같지만,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- 이 기사에서는 다양한 인종, 젠더 등의 관점에서 나온 '혁신'의 구체적인 예를 설명한다:

"남성, 백인 창업자가 생각하지 못하는 신규 서비스/제품이 분명 존재한다"
"헤어용품/서비스 스타트업인 메이븐(Mayvenn)이 그런 사례"
"아프리카계 미국인인 디산 아미라가 창업한 이 회사는 흑인이나 아시안 등 유색인종을 위한 붙임머리 서비스를 제공한다"
"미국에서는 그동안 붙임머리는 대부분 금발이었어요. 창업자는 본인이 흑인이었기에 이런 문제를 깨닫고 창업의 기회를 찾은 셈이죠"

그리고 나는 두번째 '혁신'에 좀 더 관심이 있다.

애초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들을 돕고 싶었기에

"지역/창업자 성별/인종과 무관하게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은 무조건 밀어준다"라는 원칙을 가진 '500startup'과 같은 곳과 내 비전이 일치하고, 이왕이면 이런 곳에서 역량을 쌓고 싶다. 

꼭 한국의 스타트업을 양성하는게 아니더라도 국제적인 '혁신'을 하려는 기업들을 돕고 싶다. 위의 '메이븐(Mayvenn)' 사례처럼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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