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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.
요즘시대에 한편으로는 해당되지 않는 측면도 있지만, 대부분의 자기계발 책을 읽으면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불리는 사람들은 부지런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. 본인의 중심이 잡혀있지 않은 채, 부지런하기만 한 것은 악영향을 끼칠지 몰라도.
부지런해서 손해보는 것은 없는 것 같다.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리 준비하거나, 일을 할 때도 5-10분 먼저 자리에 도착해 오늘 해야할 일을 점검하는 여유를 부린다던가, 출근시간에 10분 일찍 버스타서, 환승할 때 뛰지 않고 천천히 영어공부하며(음악들으며) 걸어갈 수 있다거나 등등. 일상생활에서도 부지런한 것은 큰 도움이 된다.
취업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. 부지런한 사람이 본인에게 맞는 채용공고(회사)도 더 많이 찾고, 지원 마감 일자에 닥쳐서 쓰지 않고 여유롭게 검토까지 마치고 제출한 이력서/자소서. 그리고 기업 분석 후, 본인 이미지메이킹(면접에서 보여줄 모습)까지. 부지런하면 확실히 더 인생을 사는 데 있어 훨씬 도움되는 것 같다.
이 부지런함이 꼭 무언가에 도움된다기 보다, 특히 내가 받는 도움이 더 큰 것 같다. 여유. 일상에서 여유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건 자기 시간을 자기가 통제하고 있는 사람이란 뜻인 것 같다. 지금 취업하는 동안 만들어 둔 내 스몰스텝들을 장기 습관화시켜서 늘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.
[오늘의 인사이트] 부지런해서 손해볼 건 없다. 여유를 갖춘 사람이 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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