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.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배우고 있는 점?
1. 이력서 및 포폴 작성/면접
- 누군가에게 글과 말로 나를 PR하는 방법
- 일잘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: 두괄식, 원하는 질문을 이끌어내기 위한 말하기 방법
- 면접관의 언어를 이해하는 방법 (어렵다 ㅠ)
-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(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나, 구체적인 예시가 순간 툭하고 튀어나올 때 특히 도움됨)
▶ 추후의 또다른 면접에서,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나를 브랜딩하고 소개하는 연습은 늘 필요하다. 비록 거절의 쓰라림이 있더라도, 하나씩 보완해나가면 분명 나중엔 지금보다 수월해질것이다. 도움이 될 것이다.
▶ 전문성 여섯 기둥 중: 태도(Learning by doing) / 커뮤니케이션 / 브랜딩
2. 일러스트 sns계정 운영
- 생각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하려는 창의력
- 일상 툰의 경우, 기획력
- 프로젝트 관리 능력: 계획, 목표달성도 관리, 실행력, 결과물 완수
- 일러스트레이션 & 포토샵 스킬
- 기록하는 습관
-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디벨롭해가는 분석력, 마케팅 기술
- 작가님들과의 네트워크
▶ 전문성 여섯 기둥 중: 지식(마케팅) / 기술(sns, 일러스트) / 사고력(인사이트, 직감), 커뮤니케이션(공감력, 이해력, 호기심, 그림), 브랜딩
3. 미라클모닝 및 일상루틴
- 계획력
- 책임감
- 성취감
- 마인드컨트롤(생산적, 긍정적 마인드 유지)
- 건강 유지
▶전문성 여섯 기둥 중: 태도, 사고력(끊임없이 개선하기), 브랜딩(나 자신 알아가기)
- 그것은 당신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?
지금 현재로써는 글/그림으로 전달하는 직무와 연관된 일을 주로 하고 있는 것 같다. 내 다음 커리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, 일을 시작한 후부터 지금의 일들이 더욱 탄력받을 것 같다. 단, 스타트업과 관련된 인터뷰는 얼른 시작하자. 그래야 연결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. - 당신이 일하는 환경에서 다음 단계로 성장할 가능성은 어디에 있나요?
글/그림으로 생각을 전달하고,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일. 이 일이 지금처럼 사이드프로젝트, 취미로 삼았을 때는 괜찮지만, 과연 직업으로 할 때에도 괜찮다고 느낄까? 그건 살짝 물음표다. 안해봐서 모르겠고, 해서 한번 해봐도 좋을 것 같다. 적어도 '사용자 관점으로 바라보는 일', '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'은 배울 수 있지 않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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